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디아라비아-이란 관계 (문단 편집) ==== 2020년대 ==== 2020년 8월 9일, 국제원자력기구(IAEA) 주재 이란 대표부는 미국 언론에 보도된 사우디아라비아의 '비밀 핵프로그램'을 IAEA가 사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803179?sid=104|#]] 5년전에 외교관계를 단절했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에서 이달 초 직접 만나 관계개선 등을 논의했다고 18일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다.[[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210418_0001410789&cID=10101&pID=10100|#]] 2021년 8월 31일 이라크 주재 이란대사인 이라즈 마스제디는 사우디 측과 3차 협상을 했으며 자국의 새 정부가 구성된 뒤에 새로운 4차 회담을 준비중이라고 [[로이터 통신]]이 이란 반관영 ISNA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2634410|#]] 10월에 5년 만에 무역을 재개하였다.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11021147500111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 2021년 12월 23일, 이란의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이 이란과 사우디가 양국 관계 정상화를 위해 바그다드에서 24일에 회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이란 국영 TV가 보도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003&aid=0010906760|#]] 2022년초에 이란 외교관 3명이 사우디로 입국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003&aid=0010949785|#]]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으로 미국이 국제 유가 안정을 위해 이란과의 핵협상에 속도를 내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에 반발해 원유결제를 달러 대신 위안화로 하는 것을 중국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한다.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war&no=2448174&page=5|#]] 6월 20일에 이란과 사우디가 대사관을 다시 여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이란 및 사우디 외무부 대변인이 밝혔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6168531?sid=104|#]] 9월 22일, 사우디아라비아 국회의장이 이란에게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며 [[예멘]]에서 [[후티]]를 "착취"하는 것을 멈추라고 말했다.[[https://www.middleeastmonitor.com/20220922-saudi-arabia-calls-on-iran-to-stop-interfering-in-others-affairs/|#]] 영국 런던에 기반한 언론 '이란 인터내셔널'이[* 이란 측은 해당 언론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. 정작 사우디아라비아는 시위가 자국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여 침묵하고 있다.[[https://www.theatlantic.com/international/archive/2022/11/saudi-arabia-iran-protests/672138/|#]]] [[페르시아어]]로 [[2022년 이란 시위]]를 보도하자,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이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시위에 대한 언론 통제를 실시하라고 말하며 "그러지 않으면 연기가 얼굴에 날 것"이라고 경고했다.[[https://www.al-monitor.com/originals/2022/10/irgc-warns-saudi-arabia-over-iran-protest-coverage|#]] 2022년 10월, 이란은 사우디와 이라크의 중재로 이미 5차례의 협상을 거쳤으며 대사관을 설치하고 싶다고 밝혔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586/0000046499?sid=104|#]] 11월 1일, 미국에서 이란이 사우디에 48시간 이내에 공습한다는 첩보 정보를 공개했다.[[https://mobile.newsis.com/view_amp.html?ar_id=NISX20221102_0002070261|#]] 하지만 다행히 현실화되지는 않았다. 12월 23일, 이란의 외무장관이 [[아랍어]]를 사용하며 사우디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에 나섰고 사우디 측도 화답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0/0003469784?sid=104|#]] 2023년 3월 오랜 앙숙인 두 나라가 외교관계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1736083?sid=104|#]] 다만 사우디는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핵개발을 성공한다면 사우디 본인들도 핵개발을 감행한다고 선언한 바가 있다보니 완전히 화해하는 것은 힘들어 보인다. 2023년 4월 3일 [[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]] 사우디 국왕이 이란의 [[에브라힘 라이시]] 대통령을 [[리야드]]로 초청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. 4월 6일에는 라이시 대통령이 이를 수락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4월 17일에 이란 외무부는 그 답례로 알사우드 국왕을 국빈으로서 이란으로 초청한다고 발표했다. 2023년 8월 24일 두 나라가 함께 [[BRICS]]에 가입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